성균관대학교 2028 전형 완벽 분석 — 수시·정시 선발 방법 총정리

성균관대학교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수시 정시 분석 일러스트

2026-07-09

2028학년도 대입을 앞둔 현재 고2 수험생이라면, 성균관대학교가 2026년 4월 30일 공개한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핵심 변화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성균관대 수시·정시 전형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그리고 전년 대비 달라진 점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 아직 세부 모집요강이 아닌 입학전형 시행계획 단계이며, 정확한 학과별 인원과 세부 반영비율은 추후 공지되는 모집요강에서 확정됩니다. (2026-07-09 기준)

수시·정시 모집 규모, 균형을 유지

성균관대는 2028학년도 수시 2,367명, 정시 1,708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수시 비중은 약 57%로, 직전 2027학년도와 거의 같은 균형을 지켰습니다.

같은 시기 수시 비중을 56.5%에서 66.8%까지 크게 늘린 한양대와 비교하면, 성균관대는 수시 확대보다 기존 전형 내부의 평가 방식을 정교화하는 쪽을 선택한 셈입니다.


학생부교과(추천인재) — 정량 70% + 정성 30%로 재설계

학생부교과 추천인재 전형은 415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내부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정량평가 70%를 공통과목 35%와 선택과목 35%로 나누고, 정성평가 30%를 별도로 반영합니다. 5등급제 석차등급별 반영점수표를 적용하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점수표가 다르게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구분내용
모집인원415명
전형방법학생부 100% (정량 70%[공통 35%+선택 35%] + 정성 30%)
지원자격당해연도 졸업예정자 (재수생 등 졸업생 지원 불가로 변경)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격입니다. 직전까지 가능했던 졸업생 지원이 막히고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로 좁혀졌습니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추천인재 전형은 재도전 카드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 서류형·면접형 4중 트랙

성균관대 학종은 서류형 두 갈래(융합인재·탐구인재), 면접형 두 갈래(성균인재·과학인재)로 나뉩니다. 같은 서류형이라도 수능최저 적용 여부가 갈리는 점이 핵심입니다.

트랙모집인원수능최저특징
융합인재(서류형)325명적용 (3개 영역 등급합 6)서류 100% 평가
탐구인재(서류형)568명미적용서류 100% 평가
성균인재(면접형)222명모집단위별 상이사회과학·공학계열 신규 포함, 하위 트랙으로 지역의사전형 4명 신설(의정부권·남양주권·이천권·포천권 각 1명)
과학인재(면접형)155명모집단위별 상이수학·과학 교과형 제시문 면접 유지

면접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배수를 추린 뒤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구조를 유지합니다. 지원 전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게 서류 완성도인지, 면접 대응력인지를 먼저 가늠해 트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균인재 면접형 안에 신설된 지역의사전형은 서류 100%로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합니다. 수능최저는 없습니다.

진료권별 1명씩 선발하는 구조라 지원자격이 해당 권역 거주·출신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지원자격과 졸업 후 의무복무 조건은 아직 시행계획에 명시되지 않아 모집요강 확정 전까지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논술위주전형 — 수능최저가 모집단위별로 갈린다

논술위주전형은 언어형 156명, 수리형 220명을 선발하며 논술 100%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다만 계열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차등 적용되는 점이 실질적인 변별 장치입니다.

모집단위군수능최저학력기준
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경영학과 등3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자유전공계열·전자전기정보공학부·약학과 등3개 영역 등급합 5 이내
의예과4개 영역 등급합 5 이내

정시 — 일반형과 특화형으로 이원화

정시 일반전형은 일반형 1,307명과 특화형 150명으로 나뉩니다. 일반형은 가·나·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그대로 적용합니다. 반면 특화형은 군별로 모집단위를 교차 배치하고 영역 비중을 달리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구분모집단위 예시특화 영역
가군 특화형사회과학계열국어+탐구 특화
가군 특화형자연과학계열수학+탐구 특화
나군 특화형인문과학계열국어+탐구 특화
나군 특화형공학계열수학+탐구 특화

특화형은 국어·수학 중 강점 영역이 뚜렷한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설계됐습니다. 다만 군별 모집단위 배치와 정확한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요강 단계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정시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사범대학입니다. 기존에는 수능 80%+서류 20%로 정량과 정성을 결합했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서류 100%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등급합 6)을 추가로 적용합니다.

정시 지원이지만 사실상 학종에 가까운 평가 방식으로 바뀐 셈이라, 사범계열을 정시로 노리던 학생이라면 서류 준비가 새롭게 필요해졌습니다.

체크포인트 — 성대 사범대 정시는 원서접수 시기와 군 배치, 수능최저 자격요건까지는 정시의 틀을 따르지만, 당락을 가르는 평가 요소는 서류 100%입니다. 수능 점수로 재도전하는 전통적 의미의 정시가 아니라, 생기부가 준비된 학생에게만 유효한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사범대를 정시로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세특·학종 서류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이 글의 한계 —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 글은 성균관대학교가 2026년 4월 30일 공개한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과 이를 다룬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시행계획은 관계 법령과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학과별 정확한 모집인원, 수능최저 전체 기준, 반영비율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된 모집요강이 아닙니다. 지원 전에는 반드시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공식 모집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8학년도 성균관대 모집요강이 이미 발표됐나요?

아니요. 현재(2026년 7월 기준) 공개된 것은 전형별 대략적인 모집인원과 방법을 담은 입학전형 시행계획입니다. 학과별 세부 모집인원과 정확한 반영비율이 담긴 모집요강은 통상 원서접수 전해 봄에 공지됩니다.

Q. 재수생도 학생부교과(추천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나요?

2028학년도부터는 지원자격이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로 좁혀져, 졸업생(재수생 포함)은 추천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Q. 학종에 지원하면 무조건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나요?

트랙에 따라 다릅니다. 서류형 중 융합인재는 수능최저가 적용되지만 탐구인재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수능 준비 강도에 맞춰 트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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